동아인베스트-해외선물,해외선물거래,해외선물수수료,해외선물증거금,크루드오일
커뮤니티
국내/해외뉴스
동아인베스트

국내/해외뉴스

동아인베스트-대한민국 해외선물옵션 1위의 국내/해외뉴스입니다.

장중 환율, 하루 만에 하락 전환…역외 반영 소폭 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63회 작성일23-02-23 09:28

본문

원·달러 환율이 3원 가까이 떨어진 역외 환율을 반영, 소폭 하락해 보합권을 이루고 있다.

23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1304.9원) 대비 1.25원 내린 1303.65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02.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1.4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04.9원) 대비 1.45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전 거래일 종가보다 1.4원 내린 1303.5원에 개장했다. 이후 1302.0원까지 내리더니 그 폭을 좁히며 1300원 초중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환율은 낙폭을 회복해 제한적인 상승을 가져갈 것으로 전망된다. 간밤 공개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이 매파적(긴축 선호)으로 해석되면서 달러화 강세 흐름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의사록에 따르면 지난 회의에 참석했던 위원 다수는 경기침체보다 인플레이션 위험 관리에 집중하?募募? 의지를 보였다.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할 것”이라며 “특히 노동시장이 매우 빡빡한(타이트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임금과 물가에 대한 지속적인 상승 압력을 높였다”고 전했다.

특히 의사록을 보면 지난 회의 25bp(1bp=0.01%포인트) 인상 폭은 만장일치가 아니었다. 일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에 맞서는 연준 의지를 보여주고자 50bp 인상을 원했다. 연준 정책 스탠스가 충분히 제약적이지 않다고 평가하면서 최종금리 전망이 더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22일(현지시간) 오후 7시 16분께 104.49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은 6.89위안, 달러·엔 환율은 134엔 선에서 거래 중이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장 초반 272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2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70포인트(0.65%) 오른 2433.38에 거래되고 있다.

댓글목록


StockCharts
Nasdq
PAXNET
CME Groupt
NYSE
NICE평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