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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 출발해 1300원 밑으로…4월 들어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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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18회 작성일23-04-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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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하락해 1300원 밑으로 떨어졌다. 이번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14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오전 9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1310.4원)보다 11.2원 떨어진 1299.2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0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1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8.25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6.9원 떨어진 1303.5원 개장했다. 이후 우하향해 1290원 후반대를 중심으로 등락하고 있다. 이는 장중 저가 기준 지난달 31일(1289.1원) 이후 최저 수준이다.

달러화 약세 흐름, 역내외 롱심리(달러 매수) 과열 진화, 위험자산 선호 회복 등 대내외 호재에 따라 환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발표된 미국 물가지표가 뚜렷한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을 나타내면서 달러화 약세, 위험자산 선호 회복 흐름으로 이어졌다. 미국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7%를 기록했다. 직전 월인 올해 2월(4.9%)보다 낮아졌다. 지난 2021년 1월 이후 최저치로 예상치(3.0%)를 하회했다. 전월 대비 PPI는 0.5% 하락했다. 전월(0.0%)과 비교해 큰 폭 내렸다.

역내외 롱심리는 전날 외환당국의 국민연금공단과의 통화스와프 소식에 잦아든 모습이다. 실제로 전날 1320원 중후반대에서 움직이던 환율은 통화스와프 체결 소식에 1310원 초반대로 떨어지기도 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는 12일(현지시간) 오후 8시 21분께 100.95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101 중반선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떨어진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장 초반 479억원 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오전 9시 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10포인트(0.55%) 오른 2575.76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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