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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 우려 커졌지만…비트코인, 3만 달러 유지, 해외선물, 레버리지, 변동성, 재테크, 수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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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05회 작성일23-06-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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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3만 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경제가 지난 1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률을 보이면서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별 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에 대한 기대감 유지되면서 3만 달러에서 지지선을 구축한 모양새다.

30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2% 상승한 3만446달러를 기록했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 가상자산)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1.3% 오른 1852달러에 거래 중이다.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조1748억 달러로 전일 대비 1.3% 커졌다.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높아진 긴축 우려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1분기 미국 경제가 상보다 강했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연방준비제도(Fed)가 7월 다시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진 상황이다.

미국 상무부는 29일(현지시간)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표한 잠정치(1.3%)보다 0.7%포인트 상향 조정된 것이다. 4월 말 발표한 속보치(1.1%)와 비교하면 2배 가까이 올랐다.

경기가 좋으면 높은 물가상승률이 계속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연준이 긴축 기조를 이어갈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높아졌다. 현재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은 7월 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될 가능성을 89.3%로 보고 있다.

연준은 6월 기준금리를 기존과 동일한 5.0~5.25%로 동결했지만, 연내 2 차례 추가 인상을 가능성은 열어놨다. 올해 말 금리 예상치(중간값)를 5.6%로 제시했는데, 이는 베이비스텝(0.25%포인트 인상) 기준으로두 번 정도 추가 인상을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최근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서 “연이은 회의에서 (금리를) 움직이는 방안을 고려 대상에서 제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연속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긴축 우려가 높아졌는데도 3만 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시장 유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연준의 통화정책에 따라 등락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에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가격일 지탱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5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를 신청한 이후 자산운용사들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SEC로부터 거절 당한 경험이 있는 인베스코와 위즈덤트리, 피델리티도 최근 신청서를 다시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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