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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업 실적 저하 우려에 혼조…유럽은 대부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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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41회 작성일19-04-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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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의 1분기 실적 부진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 주식시장 3대 주요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럽증시는 영국만 소폭 상승했으나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8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2%(83.97포인트) 하락한 2만6341.02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전일 대비 0.10%(3.03포인트) 상승한 2895.7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0.19%(15.19포인트) 오른 7953.8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틸리티(-0.73%), 부동산(-0.50%), 산업(-0.44%), 커뮤니케이션(-0.15%), 건강(-0.02%) 업종은 하락했으나

에너지(0.49%), 필수소비재(0.43%), 기술(0.41%), 금융(0.15%), 소재(0.05%) 업종은 상승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미국 기술주의 대표인 이른바 ‘팡(FAANG)’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넷플릭스 주가가 전거래일 대비 1.12% 하락했으며 페이스북 주가는 0.45% 내려갔고,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주가도 0.26% 하락했다. 반면 애플 주가는 1.57% 올랐고, 아마존 주가는 0.68% 상승했다.

보잉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 넘게 하락했다.

보잉사는 최근 인도네시아와 에티오피아에서 발생한 ‘보잉 737 맥스 8’ 비행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내부 센서 오작동 때문에 발생했다며 기체 결함을 인정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런던 증시만 소폭 오르고 나머지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07% 오른 7451.89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471.78로 0.08% 하락한 채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39% 하락한 1만1963.40으로 종료됐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 역시 0.27% 떨어진 3438.06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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