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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신약개발업체 제노스코 코스닥 상장 추진…대표 주관사에 ‘NH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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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72회 작성일19-04-16 11:06본문
신약개발기업인 제노스코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제노스코는 15일 NH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노스코는 기업실사, 수요예측 등을 거쳐 2020년 코스닥에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제노스코는 유한양행이 지난해 11월 존슨앤존슨의 자회사인 얀센에
총 1조 4,000억원에 기술 이전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오스코텍과 공동개발한 회사다.
LG화학에서 당뇨병 신약 제미글로의 발명과 개발을 주도했던 고종성 대표가 10년째 이끌고 있다.
오스코텍의 자회사로 모회사 지분은 76.6%다. 유한양행 역시 2016년 전략적 투자를 통해 5.6%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제노스코는 레이저티닙 외에
글로벌 임상 2상 시험 중인 류마티스관절염(RA)·면역혈소판감소증(ITP)치료제 ‘SYK 키나제 억제제(SKI-O-703)’와
글로벌 임상 1상 시험 중인 급성 골수성백혈병(AML)치료제 ‘FLT3 억제제 (SKI-G-801)’를 오스코텍과 공동 개발하고 있다.
고종성 대표는 “레이저티닙 기술료수입으로 작년에 흑자전환을 실현했고
레이저티닙의 개발마일스톤 수령이 예상된다”며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2상 결과와
급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1상 결과가 나오는 2020년이 상장의 적기라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노스코는 15일 NH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노스코는 기업실사, 수요예측 등을 거쳐 2020년 코스닥에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제노스코는 유한양행이 지난해 11월 존슨앤존슨의 자회사인 얀센에
총 1조 4,000억원에 기술 이전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오스코텍과 공동개발한 회사다.
LG화학에서 당뇨병 신약 제미글로의 발명과 개발을 주도했던 고종성 대표가 10년째 이끌고 있다.
오스코텍의 자회사로 모회사 지분은 76.6%다. 유한양행 역시 2016년 전략적 투자를 통해 5.6%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제노스코는 레이저티닙 외에
글로벌 임상 2상 시험 중인 류마티스관절염(RA)·면역혈소판감소증(ITP)치료제 ‘SYK 키나제 억제제(SKI-O-703)’와
글로벌 임상 1상 시험 중인 급성 골수성백혈병(AML)치료제 ‘FLT3 억제제 (SKI-G-801)’를 오스코텍과 공동 개발하고 있다.
고종성 대표는 “레이저티닙 기술료수입으로 작년에 흑자전환을 실현했고
레이저티닙의 개발마일스톤 수령이 예상된다”며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2상 결과와
급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1상 결과가 나오는 2020년이 상장의 적기라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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