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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스피 상장사 부채비율 감소...재무 안전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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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55회 작성일19-04-15 09:55본문
지난해 코스피 상장기업의 부채비율이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재무 안정성이 개선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법인 754개사 중 589개사를 대상으로
2018 년 말 부채비율과 2017년 말 부채비율을 비교한 결과, 작년 말 부채비율은 105.96%로 전년 대비 2.4%포인트 감소했다.
부채총계 및 자본총계는 각각 1165조원, 1099조원으로 2017년 말 대비 4.61% 및 6.98% 증가했다.
'100% 이하' 구간은 340개사(57.7%), '200% 초과'는 83개사(14.1%)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100% 초과~200% 이하' 구간은 10개사가 감소했으며 '200% 초과'는 3개사가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등 13개 업종과 건설업 등 7개 업종에서 부채비율이 감소했다.
반면, 석유정제품 제조업 등 10개 업종, 광업 등 7개 업종에서 부채비율이 증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신규 투자와 관련해 부채총계가 늘어날 수는 있지만,
부채비율 자체가 줄었다는 점은 재무 건전성이 좋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1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법인 754개사 중 589개사를 대상으로
2018 년 말 부채비율과 2017년 말 부채비율을 비교한 결과, 작년 말 부채비율은 105.96%로 전년 대비 2.4%포인트 감소했다.
부채총계 및 자본총계는 각각 1165조원, 1099조원으로 2017년 말 대비 4.61% 및 6.98% 증가했다.
'100% 이하' 구간은 340개사(57.7%), '200% 초과'는 83개사(14.1%)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100% 초과~200% 이하' 구간은 10개사가 감소했으며 '200% 초과'는 3개사가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등 13개 업종과 건설업 등 7개 업종에서 부채비율이 감소했다.
반면, 석유정제품 제조업 등 10개 업종, 광업 등 7개 업종에서 부채비율이 증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신규 투자와 관련해 부채총계가 늘어날 수는 있지만,
부채비율 자체가 줄었다는 점은 재무 건전성이 좋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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