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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공급업체 코윈테크, 코스닥 상장 예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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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12회 작성일19-04-19 10:14본문
상장주관 미래에셋대우…올 하반기 상장 예상
2차전지 물류설비 공급 업체 코윈테크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코윈테크는 심사 결과에 따라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오는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코윈테크는 1998년 삼성항공 자동화사업부의 엔지니어들이 독립해 설립한 회사다.
전기‧전자, 석유‧화학, 기계·자동차 등 제조공정에 들어가는 물류자동화 설비공급을 설계, 제작, 제어 등이 모두 가능한 턴키방식으로 진행한다.
코윈테크는 최근 시장이 커지고 있는 2차전지 산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는 회사 전체매출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충방전, 고온, 상온 상태의 스태커 크레인과 극판 릴 물류의 승강기(Lifter), 컨베이어(Conveyor), 록(Rack) 등이 대표 제품이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2차전지 제조 과정 중 전 공정 분야에서 국내 유일하게 대응할 수 있는 레퍼런스를 보유했다”며
“일반 물류분야에서도 최소 5kg에서 30ton에 달하는 규모의 물류설비를 공급한다”고 말했다.
코윈테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05억원으로 전년 23억원보다 4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91.5%, 472% 증가한 768억원, 103억원을 기록했다.
이재환 코윈테크 대표는 “2차전지 분야에 주력한 데 따른 시장 선점 효과가 나타나 지난해 실적이 급격히 증가했다”며
“회사의 기술개발 자금 유치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분야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2차전지 물류설비 공급 업체 코윈테크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코윈테크는 심사 결과에 따라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오는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코윈테크는 1998년 삼성항공 자동화사업부의 엔지니어들이 독립해 설립한 회사다.
전기‧전자, 석유‧화학, 기계·자동차 등 제조공정에 들어가는 물류자동화 설비공급을 설계, 제작, 제어 등이 모두 가능한 턴키방식으로 진행한다.
코윈테크는 최근 시장이 커지고 있는 2차전지 산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는 회사 전체매출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충방전, 고온, 상온 상태의 스태커 크레인과 극판 릴 물류의 승강기(Lifter), 컨베이어(Conveyor), 록(Rack) 등이 대표 제품이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2차전지 제조 과정 중 전 공정 분야에서 국내 유일하게 대응할 수 있는 레퍼런스를 보유했다”며
“일반 물류분야에서도 최소 5kg에서 30ton에 달하는 규모의 물류설비를 공급한다”고 말했다.
코윈테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05억원으로 전년 23억원보다 4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91.5%, 472% 증가한 768억원, 103억원을 기록했다.
이재환 코윈테크 대표는 “2차전지 분야에 주력한 데 따른 시장 선점 효과가 나타나 지난해 실적이 급격히 증가했다”며
“회사의 기술개발 자금 유치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분야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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