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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유 외환 줄었는데도 5개월 연속 금 비축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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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76회 작성일19-05-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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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지난 4월에도 금 비축량을 48만 온스 늘렸다. 5개월 연속 금 비축량을 늘린 것으로 보유외환이 6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는데도 금 매입을 늘렸다는 지적이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이 7일 발표한 4월 외환보유액 동향에 따르면 4월말 기준 금 비축량은 6110만 온스로 전달 대비 48만 온스 늘었다.


중국이 금 비축을 늘리는 것은 미⋅중 무역전쟁 등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다.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힌다. 중국은 2016년 10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금 비축량을 5924만 온스로 유지했다가 작년 12월부터 매달 늘리고 있다.


반면 전체 외환보유액은 3조949억달러로 예상치(3조 1000억달러)와 전달말(3조987억달러)을 밑돌아 5개월 연속 증가세가 멈췄다.


금, 달러 등으로 구성된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세계 최대 규모로 2014년 6월 3조9900억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위안화 절하 등의 파동을 겪으면서 자본유출이 이뤄지며 급감했다가 2017년 초를 기점으로 반등했다. 작년 4월 감소세로 돌아선 뒤 작년 11월부터 상승세를 유지해왔다.


보유외환 규모에 영향을 주는 위안화 환율은 지난해 달러 대비 5.15% 절하됐지만 올들어 지난 6일까지 1.9% 절상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가 관세 부과 위협에 6일 증시와 위안화 가치가 동반 하락하면서 7일 인민은행 고시 기준환율 기준으로 하루만에 0.4% 절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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