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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1달러=109엔대 후반 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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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61회 작성일19-05-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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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 환율은 17일 전날 나온 미국 경제지표가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진행한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1달러=109엔대 후반으로 반락해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09.83~109.84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38엔 밀렸다.

미국 주택과 고용 관련 경제지표의 견실한 추이에 미국 경제의 두터운 바닥이 확인됐다는 분위기가 달러 매수를 유인하고 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18분 시점에는 1달러=109.82~109.83엔으로 0.37엔, 0.33% 저하했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1달러=109.80~109.90엔으로 전일에 비해 0.30엔 내렸다.

미국 주요기업의 결산 호조로 달러 매수, 엔 매도가 우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중 통상분쟁에 대한 우려로 달러 추가 상승은 제한적이다.

앞서 16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15일 대비 0.25엔 하락한 1달러=109.80~109.90엔으로 폐장했다.

4월 주택착공 건수가 전월 대비 5.7% 늘어나 예상치를 상회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2주일 연속 감소했다.

이런 미국 경제의 견조함에 투자 리스크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엔을 팔고 달러를 사는 거래가 활발했다.

영국에서 유럽연합(EU) 이탈, 이른바 브렉시트의 협정안을 놓고 여야당 협상이 난항을 겪는 것도 파운드의 달러에 대한 매도로 이어졌고 엔화에도 달러 매수로 파급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서도 하락 반전했다. 오전 9시17분 시점에 1유로=122.72~122.76엔으로 전일보다 0.05엔 내렸다. 달러에 대한 엔 매도가 유로에도 파급했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선 속락했다. 오전 9시17분 시점에 1유로=1.1174~1.1177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34달러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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