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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슈크'에 코스피 기업 '재무건전성'도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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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40회 작성일19-05-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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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제조업의 추락 등 기업 경쟁력 저하로 올해 1분기 코스피 상장사의 부채비율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 신규 상장사 등을 제외한 640곳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올해 1분기 말 현재 부채비율은 110.70%로 작년 말(104.33%)보다 6.37%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채비율은 부채금액을 자본금액과 비교한 비율로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안정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 

분석 대상 기업의 1분기 말 현재 부채 총계는 1358조1490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7.50% 늘었다.

이에 비해 자본 총계는 1226조8199억원으로 1.31% 증가하는 데 그쳤다.

부채비율이 100% 이하인 기업은 346곳(54.1%)으로 작년 말보다 20곳 줄었다.

부채비율이 200%를 넘는 기업은 104곳(16.3%)으로 같은 기간 16곳 늘었다.

나머지 190개사(29.7%)는 부채비율이 100% 초과∼200% 이하 범위에 있었다.

업종별로 보면 비제조업 부문에서는 14개 업종 가운데 교육서비스업, 부동산업, 운수·창고업, 도소매업, 정보통신업 등 12개 업종의 부채비율이 높아졌다.

제조업 부문 23개 업종 가운데서는 식료품 제조업, 코크스·연탄 및 석유정제품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22개 업종의 부채비율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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