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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시, 범죄인 개정 연기에 반등 마감...항셍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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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13회 작성일19-06-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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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시는 17일 범죄인 인도법 개정 연기에 일단 관련 혼란이 고비를 넘겼다는 안도감이 확산하면서 4거래일 만에 반등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 14일 대비 108.81 포인트, 0.40% 올라간 2만7227.16으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주말보다 8.65 포인트, 0.08% 상승한 1만428.52로 장을 닫았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15일 거센 반대 여론에 직면한 '도망범(逃犯) 조례' 개정안의 입법 추진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그간 투자 심리 악화로 2% 이상 속락한데 따른 반동 매수세가 유입했다. 

홍콩에서 자금유출 우려가 완화했다는 관측에 금융주가 상승했다. 유방보험이 1.9%, 중국건설은행 0.3%, 영국 대형은행 HSBC 0.6%, 중국공상은행 1.0%, 중국해양석유 1.4% 각각 올랐다.

홍콩 부동산주도 저가 매수로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까오룽창 치업이 3%, 신세계 발전 과 신허치업이 2.1%와 2.4%, 선훙카이 지산 0.8% 각각 뛰었다.

하지만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는 강세를 보이다가 오후장에 밀려 0.3% 떨어졌다.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도 0.2% 하락했다.

메인보드 거래액은 669억200만 홍콩달러(약 10조1420억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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