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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비트코인 반등, 본격 랠리 언제쯤"…"알트코인 종말론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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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64회 작성일19-07-03 09:40본문
7월 3일(한국시간) 오전 7시 10분 기준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09% 상승한 약 10,7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310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914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1.4%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하락폭이 확대되며 장중 한때 9,800선을 내줬다.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현재 10,000달러를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부진으로 6월에 벌어들인 수익의 거의 전부를 잃었다. 비트코인은 6월에 약 80%의 랠리를 보이며 작년 3월 이후 달러 대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특히 6월 1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Libra)의 백서가 공개되면서 이후 8일 동안 비트코인이 거의 50% 급등했다.
최근 비트코인 하락 이유에 대해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몇 달간 비트코인 가격은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과 소셜 미디어의 거인인 페이스북을 포함한 세계 최대 기술 회사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연초 이후 200% 이상 올랐다"면서 "비트코인이 1만 달러 이하로 하락한 것은 합리적 시장의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코인데스크 일별 챠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5일 이동평균이 10일 이동평균 밑으로 내려가는 약세 크로스오버가 연출됐다. 14일 상대강도지수(RSI)는 50 아래로 후퇴, 약세를 가리키고 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은 5월 30일 고점(9,097달러)를 향한 후퇴 궤도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비트코인이 6월 27일 저점 10,300달러 위에서 자리를 잡게 되면 비트코인의 추가 하락 전망은 약화되고 특히, 비트코인이 4시간 챠트에서 11,000달러에 위치한 하방향 추세선을 뚫고 올라갈 경우 전망은 강세로 바뀌고 최근 고점 13,880달러를 다시 테스트하기 위한 문을 열 것"으로 분석됐다.
다수의 시장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최근 최고가인 13,900달러에서 40%의 조정을 예상하고 있었고, 이에 따라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이 목표치에 거의 도달했다고 보고 있다. 일례로 트위터의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인 조쉬 레이거(Josh Rager)는 "9,715달러는 비트코인의 30% 조정 가격이 될 것"이라며 "전체적인 장기 추세는 여전히 강세여서 네 자리 수 가격은 단기적으로 '선물(gift)'이다"고 주장했다. 반면 전직 베테랑 딜러이자 JP모건의 부사장이었던 톤 베이즈(Tone Vays)는 최근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의 랠리(3000달러에서 14,000달러로 급등)은 너무 빨리 일어났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4,0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앞서 지난달 말 억만장자 투자자이며 암호화폐의 열렬한 지지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 요인은 페이스북이 리브라(Libra)와 함께 암호화폐 산업에 진입했기 때문"이라면서 "향후 비트코인(BTC)의 가격은 10,000~14,000달러 사이에서 안정화 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시총 '톱10' 코인도 테더(USDT, 시총 8위)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전날에 비해 하락폭은 크지 않은 편이다. 상위권 암호화폐도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네오(NEO, 시총 17위)가 약 7%, 테조스(XTZ, 시총 24위)가 약 11%, 퀀텀(QTUM, 시총 26위)가 약 10%, 브이시스템즈(V Systems·VSYS, 시총 34위)가 12% 가량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3,118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한편 미국 글로벌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미국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분석가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알트코인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모든 자금이 비트코인이 유입돼 알트코인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아니다.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맥스 카이저를 좋아하지만, 그의 이번 견해는 완전히 틀렸다"고 밝혔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하락폭이 확대되며 장중 한때 9,800선을 내줬다.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현재 10,000달러를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부진으로 6월에 벌어들인 수익의 거의 전부를 잃었다. 비트코인은 6월에 약 80%의 랠리를 보이며 작년 3월 이후 달러 대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특히 6월 1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Libra)의 백서가 공개되면서 이후 8일 동안 비트코인이 거의 50% 급등했다.
최근 비트코인 하락 이유에 대해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몇 달간 비트코인 가격은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과 소셜 미디어의 거인인 페이스북을 포함한 세계 최대 기술 회사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연초 이후 200% 이상 올랐다"면서 "비트코인이 1만 달러 이하로 하락한 것은 합리적 시장의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코인데스크 일별 챠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5일 이동평균이 10일 이동평균 밑으로 내려가는 약세 크로스오버가 연출됐다. 14일 상대강도지수(RSI)는 50 아래로 후퇴, 약세를 가리키고 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은 5월 30일 고점(9,097달러)를 향한 후퇴 궤도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비트코인이 6월 27일 저점 10,300달러 위에서 자리를 잡게 되면 비트코인의 추가 하락 전망은 약화되고 특히, 비트코인이 4시간 챠트에서 11,000달러에 위치한 하방향 추세선을 뚫고 올라갈 경우 전망은 강세로 바뀌고 최근 고점 13,880달러를 다시 테스트하기 위한 문을 열 것"으로 분석됐다.
다수의 시장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최근 최고가인 13,900달러에서 40%의 조정을 예상하고 있었고, 이에 따라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이 목표치에 거의 도달했다고 보고 있다. 일례로 트위터의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인 조쉬 레이거(Josh Rager)는 "9,715달러는 비트코인의 30% 조정 가격이 될 것"이라며 "전체적인 장기 추세는 여전히 강세여서 네 자리 수 가격은 단기적으로 '선물(gift)'이다"고 주장했다. 반면 전직 베테랑 딜러이자 JP모건의 부사장이었던 톤 베이즈(Tone Vays)는 최근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의 랠리(3000달러에서 14,000달러로 급등)은 너무 빨리 일어났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4,0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앞서 지난달 말 억만장자 투자자이며 암호화폐의 열렬한 지지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 요인은 페이스북이 리브라(Libra)와 함께 암호화폐 산업에 진입했기 때문"이라면서 "향후 비트코인(BTC)의 가격은 10,000~14,000달러 사이에서 안정화 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시총 '톱10' 코인도 테더(USDT, 시총 8위)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전날에 비해 하락폭은 크지 않은 편이다. 상위권 암호화폐도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네오(NEO, 시총 17위)가 약 7%, 테조스(XTZ, 시총 24위)가 약 11%, 퀀텀(QTUM, 시총 26위)가 약 10%, 브이시스템즈(V Systems·VSYS, 시총 34위)가 12% 가량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3,118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한편 미국 글로벌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미국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분석가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알트코인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모든 자금이 비트코인이 유입돼 알트코인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아니다.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맥스 카이저를 좋아하지만, 그의 이번 견해는 완전히 틀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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