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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회의 앞두고...달러 '소폭 절상' vs 국제 금값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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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76회 작성일19-07-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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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이하 현지시각) 국제 금값이 보합선에서 소폭의 오르내림을 반복했다. 25일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를 앞둔데다 31일 FOMC(미연방공개시장위원회) 통화정책회의 까지 대기중이다 보니 금 투자자들이 관망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1분 기준 8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1425.60 달러로 0.08% 하락했다. 앞서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40분에는 국제 금값이 온스당 1427.00 달러로 0.02% 상승한 채로 거래되다가 오후 4시1분엔 약보합세로 거래가 이뤄졌다. 이날 금값을 크게 움직일 만한 이렇다할 변수는 등장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는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가 0.13% 상승했는데 이는 금값을 보합 또는 약보합으로 묶어놓는 역할을 했다. 잘 알려진대로 금과 달러는 단기대체재 관계다. 글로벌 시장에서 금은 달러표시로 거래된다. 따라서 달러가 절상되면 금 수요자들의 매수가격 부담이 커지게 된다.

오는 25일 ECB회의에서 통화완화 정책이 나올 가능성, 31일 미국 FOMC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인하 폭이 0.50%포인트가 아닌 0.25%포인트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점 등에 영향 받아 미국 달러는 소폭 강세를 보였고 이는 금값을 주춤거리게 하는 요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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