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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합참의장 "이란 미사일, 인명 노렸다..대응이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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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38회 작성일20-01-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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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8일(현지시간) 이란 미사일이 미군 기지 시설과 자산 뿐만 아니라 인명도 노렸다며 미국의 대응이 피해를 막았다고 말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밀리 합참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내가 보고 아는 것을 토대로 이야기를 하자면 (미사일 공격은) 구조적 피해를 야기하고 차량과 장비, 항공기를 파괴하고 인명 피해를 노렸다"고 말했다.

이어 밀리 합참의장은 "그러나 분석용 정보가 전문적인 정보 분석가들 손에 있었다"며 "그들은 이를 주시했다"고 전했다.

밀리 합참의장은 "미군의 효율적인 조기경보시스템과 방어 절차가 인명 피해를 막았다"고 강조했다.

브리핑에 동석한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은 이란이 16발의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중 11발은 이라크 서부 알아사드 공군기지에, 1발은 이라크 북부 에르빌 기지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밀리 합참의장과 에스퍼 국방장관은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냐는 질문에 "몰랐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앞서 CNN은 아랍권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 "이라크가 이란 관리들로부터 정보를 넘겨 받아 미국에 '어느 기지가 목표물이 될지' 사전경고를 해줬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아델 압둘-마흐디 이라크 총리가 이란이 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으며 관련 정보를 미군과 이라크군에게 넘겨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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