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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코로나19 전파 우려 이란과의 국경 전면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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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72회 작성일20-02-24 10:25본문
터키 정부는 23일 (현지시간)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 때문에 이웃 이란과의 모든 국경 관문과 교통을 당분간 봉쇄한다고 발표했다고 신화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파레틴 코카 터키 보건장관은 "(이란으로부터 터키로 들어오는 ) 모든 국경 관문을 임시로 폐쇄하고 모든 수송도 중단한다"고 이스탄불에서 기자들에게 발표했다. 하지만 아직 터키로부터 이란으로 가는 수송편은 가능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코카장관은 이란으로 통하는 국경 도로와 철도는 현지시간으로 일요일인 23일 오후 5시부터 폐쇄하며, 이는 이란에서 일어나고 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으로부터의 항공편도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중단되지만, 터키에서 이란으로 가는 항공편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터키 정부는 23일 현재 이란에서 43건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고 8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 뒤 국경의 통로를 단절하기로 결정했다고 코카 보건장관은 밝혔다.
파레틴 코카 터키 보건장관은 "(이란으로부터 터키로 들어오는 ) 모든 국경 관문을 임시로 폐쇄하고 모든 수송도 중단한다"고 이스탄불에서 기자들에게 발표했다. 하지만 아직 터키로부터 이란으로 가는 수송편은 가능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코카장관은 이란으로 통하는 국경 도로와 철도는 현지시간으로 일요일인 23일 오후 5시부터 폐쇄하며, 이는 이란에서 일어나고 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으로부터의 항공편도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중단되지만, 터키에서 이란으로 가는 항공편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터키 정부는 23일 현재 이란에서 43건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고 8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 뒤 국경의 통로를 단절하기로 결정했다고 코카 보건장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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