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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더존비즈온, MSCI 지수 입성..한진칼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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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21회 작성일20-05-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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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과 더존비즈온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코리아 지수 종목에 신규 편입됐다. 반면 지수 편입이 예상됐던 한진칼은 유동성 문제로 편입에 실패한 것으로 보여진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새벽 MSCI는 MSCI 지수의 정기 변경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MSCI KOREA INDEX에 더존비즈온, 셀트리온제약이 신규 편입됐고, 한화생명, HDC현대산업개발, KCC, 메디톡스, OCI가 편출됐다.

당초 증권업계는 이번 조정에서 한진칼이 신규 편입될 가능성을 높게 봤다. MSCI는 지수 편입시 시가총액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 전날 장 마감 기준으로 한진칼의 시총은 5조4140억원이었다. 통상 MSCI가 기준으로 삼는 시총은 약 1조8000억원을 훌쩍 넘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이다.

다만 경영권 다툼으로 주요 주주들이 지분을 가져가면서 유동 비율 수치가 떨어진 것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MSCI는 유동 비율이 15% 이하인 종목의 경우, 지수에 편입하지 않고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과 KCGI 등 3자 연합의 주식을 모두 비유동주식으로 분류했을 경우,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의 지수 편입은 당연한 수순이었으나 한진칼 미편입과 셀트리온제약 편입은 조금 의외"라며 "그간 MSCI측에서 한진칼 유동비율을 60% 잡고 있었지만, 막판 심사과정에서 실제 여건 고려해 유동비율을 크게 낮춘 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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