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인베스트-해외선물,해외선물거래,해외선물수수료,해외선물증거금,크루드오일
커뮤니티
국내/해외뉴스
동아인베스트

국내/해외뉴스

동아인베스트-대한민국 해외선물옵션 1위의 국내/해외뉴스입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에 뉴욕증시 또 최고치…나스닥, 1만5000선 돌, 코스닥, 코스피, 나스닥, 크루드오일, 레버리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67회 작성일23-12-20 09:27

본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속하면서 뉴욕 3대 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시장의 기대가 과도하다는 연준 인사들의 언급이 이어지고 있지만 시장은 아랑곳하지 않는 분위기다.

국제유가는 이틀 연속 상승했다. 친(親)이란 예멘 반군 후티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주요 항로인 홍해에서 민간 선박을 잇따라 공격하면서다.

다음은 20일 개장 전 주목할 뉴스다.

美 증시 연일 사상 최고치

-19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8% 오른 3만7557.92에 거래를 마쳐.

-다우 지수는 최근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울 정도로 거침 없는 상승세.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59% 상승한 4768.37을 기록.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0.66% 오른 1만5003.22에 마감하면서 1만5000선을 돌파. 나스닥 지수가 1만5000선을 넘어선 것은 2021년 12월 이후 2년 만.

주요국 중앙은행, 비둘기파 행보

-연준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비둘기파 행보가 위험 선호 심리를 끌어올리고 있어.

-이날 일본은행(BOJ)은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다소 매파적으로 갈 수 있다는 시장의 예상을 깨고 초완화적 정책을 유지. -0.1%인 단기 금리를 유지했고 채권수익률곡선 통제(YCC) 정책에 변화를 주지 않음. 이에 일본 닛케이 지수는 1.4% 이상 급등.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다소 주춤하면서 이같은 흐름에 힘을 실어. 이날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지난달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2.4% 올라. 2021년 7월 이후 최저.

연준 인사, 경계성 발언 이어져

-연준 인사들의 경계성 발언은 이날도 나왔지만 시장은 개의치 않고 랠리.

-뉴욕채권시장에서 글로벌 장기시장금리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3.894%까지 떨어져. 연준이 내년 금리를 계속 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변하지 않고 있다는 뜻.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우리는 아직 인플레이션을 끝내지 못했다”며 “인플레이션 완화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으나 첫 금리 인하 시점을 논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언급.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연준이 내년 2회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며 “긴축 기조를 급하게 되돌릴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발언. 내년 3회 인하를 점친 연준의 전망치보다는 적은 수치.

미국 경제 지표는 ‘양호’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주택 착공 실적은 전월 대비 14.8% 증가한 연율 156만채로 집계. 시장 예상치(136만채)를 웃돌아.

-금리 인하 기대에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떨어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는 해석.

-지난주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금리는 6.95%로 8월 이후 처음으로 7% 아래로 하락.

댓글목록


StockCharts
Nasdq
PAXNET
CME Groupt
NYSE
NICE평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