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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조기 금리인하’ 진화…환율, 장중 1300원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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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70회 작성일23-12-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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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장중 1300원 위로 올랐다. 다수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이 시장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를 진화하면서 달러화가 반등한 영향이다.

18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오전 9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1296.5원)보다 4.7원 오른 1301.2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00.6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3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96.5원) 대비 6.4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전 거래일 종가보다 6.5원 오른 1303.0원에 개장했다. 개장 후 환율은 1300원 초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다수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이 시장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를 진화하면서 달러화가 반등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우리는 현재 금리인하에 대해 정말로 얘기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래피얼 보스틱 연은 총재는 “하반기 두 번의 금리인하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며, 상반기 인하 가능성을 차단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내년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9.9%에 그쳤다. 지난주 80%가 넘었던 것에서 하락한 것이다.

달러인덱스는 17일(현지시간) 오후 7시 23분 기준 102.59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주 101에서 상승한 것이다. 달러 강세에 달러·위안 환율은 7.13위안, 달러·엔 환율은 142엔대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 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100억원대, 코스닥 시장에서 30억원대를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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