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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중심 강세'에 코스피 2620선 회복…코스닥도 1% 상승[개장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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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25-05-21 12:42본문
코스피가 장 초반 0.7%가량 오르며 2620선을 회복했다.
21일 오전 9시 12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87포인트(p)(0.76%) 상승한 2621.67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2615.90으로 장을 열고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개인은 46억 원, 외국인은 52억 원 각각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기관 홀로 68억 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현대차(005380)(-0.58%)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오름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2.24%, HD현대중공업(329180) 2.0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0.86%,
삼성전자(005930) 0.81%, 삼성전자우(005935) 0.66%, LG에너지솔루션(373220) 0.54%,
SK하이닉스(000660) 0.5%, KB금융(05560) 0.42%, 기아(000270) 0.11% 등이 상승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특별한 호재가 부재한 가운데 신용등급 강등, 예산안 불확실성,
금리 상승 등을 소화하면서 소폭 하락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0.27%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39%, 0.38% 내렸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3대 지수는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경기 우려와 예산안 관련 불확실성에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 대비 7.68p(1.07%) 상승한 723.23을 가리키고 있다.
기관은 37억 원, 개인은 141억 원 각각 순매수하는 중이다. 반면 외국인 홀로 151억 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휴젤(45020) 5.81%,
알테오젠(96170) 3.46%, 클래시스(214150) 2.75%, 에코프로(086520) 1.46%, HLB(028300) 1.33%,
리가켐바이오(41080) 1.3%, 에코프로비엠(247540) 1.25%, 펩트론(087010) 1.25%,
파마리서치(214450) 0.45%,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0.18% 순으로 오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1분기 실적발표 기간이 종료된 만큼 정책 측면에서
모멘텀을 찾아봐야 하지만 단기간에 이를 확보하기엔 쉽지 않은 분위기"라고 진단했다.
이어 "코스피는 미국 정치 노이즈, 주요국 금리 상승 경계심리 등으로 지수 방향성이 정체될 것"이라며 "
업종 측면에서는 한국 5월 1~20일 수출, 대선 관련 정책, 개별 기업 이슈 등에 따라 관세 피해주와 무풍주,
정책 테마주 간 차별화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종가 대비 1.6원 오른 1394.0원에 출발했다.
21일 오전 9시 12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87포인트(p)(0.76%) 상승한 2621.67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2615.90으로 장을 열고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개인은 46억 원, 외국인은 52억 원 각각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기관 홀로 68억 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현대차(005380)(-0.58%)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오름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2.24%, HD현대중공업(329180) 2.0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0.86%,
삼성전자(005930) 0.81%, 삼성전자우(005935) 0.66%, LG에너지솔루션(373220) 0.54%,
SK하이닉스(000660) 0.5%, KB금융(05560) 0.42%, 기아(000270) 0.11% 등이 상승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특별한 호재가 부재한 가운데 신용등급 강등, 예산안 불확실성,
금리 상승 등을 소화하면서 소폭 하락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0.27%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39%, 0.38% 내렸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3대 지수는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경기 우려와 예산안 관련 불확실성에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 대비 7.68p(1.07%) 상승한 723.23을 가리키고 있다.
기관은 37억 원, 개인은 141억 원 각각 순매수하는 중이다. 반면 외국인 홀로 151억 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휴젤(45020) 5.81%,
알테오젠(96170) 3.46%, 클래시스(214150) 2.75%, 에코프로(086520) 1.46%, HLB(028300) 1.33%,
리가켐바이오(41080) 1.3%, 에코프로비엠(247540) 1.25%, 펩트론(087010) 1.25%,
파마리서치(214450) 0.45%,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0.18% 순으로 오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1분기 실적발표 기간이 종료된 만큼 정책 측면에서
모멘텀을 찾아봐야 하지만 단기간에 이를 확보하기엔 쉽지 않은 분위기"라고 진단했다.
이어 "코스피는 미국 정치 노이즈, 주요국 금리 상승 경계심리 등으로 지수 방향성이 정체될 것"이라며 "
업종 측면에서는 한국 5월 1~20일 수출, 대선 관련 정책, 개별 기업 이슈 등에 따라 관세 피해주와 무풍주,
정책 테마주 간 차별화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종가 대비 1.6원 오른 1394.0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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