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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불확실성에 비트코인 약보합, 8만 4000달러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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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7회 작성일25-04-16 07:51본문
관세 불확실성으로 뉴욕증시와 함께 비트코인 가격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4% 하락한 8만 4171달러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9.35% 올랐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71% 내린 1604달러에 거래됐으며, 리플(XRP)은 0.41% 하락한 2.12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6.07포인트(0.39%) 내린 4만368.72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9.36포인트(0.17%) 떨어진 5396.61,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8.32포인트(0.05%) 밀린 1만6823.17에 장을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별도의 관세 조치나 발언을 하지 않으면서 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백악관이 중국을 향해 협상에 나서라고 촉구하는 등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국내 가상자산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도 주춤해 1억2290만원대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22% 오른 1억2296만1000원, 리플은 0.42% 오른 3098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준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0.77% 하락한 1억2284만4000원에, 코인원에서는 0.09% 상승한 1억2285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 심리 단계는 31점으로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이 지수는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탐욕에 빠져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
16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4% 하락한 8만 4171달러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9.35% 올랐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71% 내린 1604달러에 거래됐으며, 리플(XRP)은 0.41% 하락한 2.12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6.07포인트(0.39%) 내린 4만368.72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9.36포인트(0.17%) 떨어진 5396.61,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8.32포인트(0.05%) 밀린 1만6823.17에 장을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별도의 관세 조치나 발언을 하지 않으면서 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백악관이 중국을 향해 협상에 나서라고 촉구하는 등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국내 가상자산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도 주춤해 1억2290만원대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22% 오른 1억2296만1000원, 리플은 0.42% 오른 3098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준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0.77% 하락한 1억2284만4000원에, 코인원에서는 0.09% 상승한 1억2285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 심리 단계는 31점으로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이 지수는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탐욕에 빠져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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