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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뉴욕"...코스피, 267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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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63회 작성일24-04-25 09:21본문
코스피가 반도체주와 2차전지주의 동반 강세에 힘입어 2670대를 돌파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0% 상승한 2673.46을 기록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52% 오른 2662.84로 출발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1912억원 순매수하며 4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섰고 기관도 262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4616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3.44%), SK하이닉스(5.15%) 등 반도체주 오름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테슬라 급등에 LG에너지솔루션(2.57%), 삼성SDI(2.95%), 포스코퓨처엠(5.64%) 등 2차전지 관련주도 상승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도 1.53% 오른 858.39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0억원, 277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877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제조업 지표 둔화로 금리 인하 지연 우려 완화에다 실적 발표를 앞둔 기대감이 유입되며 상승했다.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9.9를 기록해 넉 달 만에 가장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의 올해 1·4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9% 감소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으나 저가 전기차 출시 계획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회사 측 발표에 시간 외 거래에서 10%대 상승했다. 엔비디아(3.65%), AMD(2.44%), 브로드컴(2.02%), 마이크론(3.06%) 등 기술주가 오르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 넘게 올랐다.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 제조업 PMI 쇼크로 인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인하 기대감 지속, 엔비디아 등 AI(인공지능)주 동반 강세 등에 힘입어 반등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1912억원 순매수하며 4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섰고 기관도 262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4616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3.44%), SK하이닉스(5.15%) 등 반도체주 오름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테슬라 급등에 LG에너지솔루션(2.57%), 삼성SDI(2.95%), 포스코퓨처엠(5.64%) 등 2차전지 관련주도 상승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도 1.53% 오른 858.39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0억원, 277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877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제조업 지표 둔화로 금리 인하 지연 우려 완화에다 실적 발표를 앞둔 기대감이 유입되며 상승했다.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9.9를 기록해 넉 달 만에 가장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의 올해 1·4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9% 감소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으나 저가 전기차 출시 계획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회사 측 발표에 시간 외 거래에서 10%대 상승했다. 엔비디아(3.65%), AMD(2.44%), 브로드컴(2.02%), 마이크론(3.06%) 등 기술주가 오르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 넘게 올랐다.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 제조업 PMI 쇼크로 인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인하 기대감 지속, 엔비디아 등 AI(인공지능)주 동반 강세 등에 힘입어 반등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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